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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지친 당신께 드리는 힐링육성게임! 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동물의정원 입니다. 플레이어가 운영하는 정원에 동물친구들이 입학하고 또 졸업하며 시간을 보내는 게임입니다.




제작사 : 파더메이드

평점 : 4.8

다운로드 수 : 1만

 







동물의 정원은 동물들이 좋아하는 환경을 꾸미고, 먹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식사는 아침,점심,저녁이 있으며, 정해진 시간내에 먹이를 줘야합니다. 먹이를 주지않으면 동물들은... 삐집니다...;;


1년-열두달이라는 시간개념이 있으며, 매일 아침 6시이후에 다음달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바뀌는 배경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동물들은 각각 기본욕구와 기분이 있습니다. 이 수치를 맞춰주면 행복도가 증가하는데, 이 행복도로  다양한 버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정조건을 만족하면, 동물들을 초대할 수 있습니다. 초대된 동물들은 졸업할때까지 정원에서 함께 생활하게 됩니다.


환경도감에서는 먹이의 재료가 되는 작물과 농장을 꾸밀수있는 환경 아이템을 골드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주방에서는 동물들의 먹이와 간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먹이는 특정시간만 먹일 수 있지만 간식은 수시로 줄 수 있습니다.






정원에 머물고 있는 동물들은 매월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각 이벤트는 미니게임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참가하는 동물의 능력치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각각의 동물들은 이 콘테스트에 특화된 능력치를 갖고있습니다. 예를 들면 몸무게 대회는 곰이 유리한 것처럼요. 


상위동물들을 초대하기 위해서는 대회 우승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정원에 머물고 있는 동물들을 잘 키워서 대회에 참가해야 합니다.








매년 가을에는 육성한 동물을졸업 시킬 수 있습니다. 사랑으로 가득 키운 동물들을 떠나보는 것은 다소 힘들 결정일 수도 있겠네요. 


동물들을 졸업시키면 행복의 열매 라는 재화를 얻을 수 있으며, 게임 내에서 캐쉬처럼 사용됩니다.









"아빠로써,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게임을 만들고 있다"


1인 개발사인 파더메이드의 대표가 말한것처럼 동물의 정원은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작지만 큰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친 당신께 힐링을 주는 동물육성게임인 동물의 정원. 오늘 가족과 함께 플레이해보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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