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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의 중국 퍼블리셔로 알려진 텐센트가 이번에는 대륙에서 만든 배틀그라운드를 스팀에 등록했습니다. 공식이름은 '무한법칙 : 유로파' 입니다. 



 이 게임이 유독 배틀그라운드와 비교해서 언급되는 이유는 바로 배틀로얄 형식의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100명의 유저가 섬에게 전투하여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무한법칙은 퀵실버 엔진을 사용하여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트레일러만 보고 속단할 수는 없겠지만.. 확실히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와 유비소프트의 더 디비전을 교묘하게 섞어놓은 듯 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지형지물과 상호작용하여 게임을 풀어나가는 모습은 FPS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정말 구미가 당기는 모습입니다. 이 부분은 배틀그라운드와 비슷하네요.












무한법칙을 공개한 텐센트는 매출액 25조의 중국의 종합 인터넷 회사로, 2017년    1월 기준으로 시가총액 세계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온라인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의 제작사 라이엇의 모(母)회사이기도 합니다.  


확실히 돈을 쏟아부으면 게임 퀄리티가 좋아집니다. 몇개의 게임 빼고 ㅋㅋ








▼ 클릭하면 유튜브에 업로드된 official gameplay trailer 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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